조선 후기 - 정치
전기와 후기는 임진왜란 1592년을 기준으로 보통 나누고 있다.
사림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사람들이 많아 여러 붕당이 형성되었다.
동인과 서인이 나뉜 계기는 척신 잔재의 청산으로 인해 나뉘었다.
동인쪽은 강경파, 서인쪽은 온건파.
이조전랑을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나뉘었다.
거기에 동인당은 또 북인당과 남인당으로 나뉘는데 계기가 정여립과 정철이 있다.
정여립은 서인이 였는데 동인으로 옮기니 서인들 입장에서 배신자인 정여립을 자기네 사람들과 운동겸 무술하는 걸 꼬투리잡아서 역모 꾸민다고 함.
그래서 서인들이 동인과 정여립을 몰아 붙이는데 이에 압장 섰던 인물이 정철임. 정철 특 : <속미인곡><사미인곡><관동별곡>등 문학의 거두. 근데 역사로는 피 많이 묻힌 사람. => `기축옥사` (사화때보다 더많은 선비가 죽음)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건저의 사건 : 이렇게 서인이 권력 장악하고. 서인인 정철이 건저의(세자 책봉)를 올리게 됨(선조때)
하지만 선조? 또라이임, 나 젊은데 그만두라는 듯으로 받아들여 서인 몰락시킴.
이제 이 서인들을 어케 처리하냐에 따라서 북인과 남인으로 동인이 나뉘게 됨.
북인은 서인 없애자, 남인은 정치는 그러는거 아니다.
임진왜란 터지면서 북인이 광해군쪽으로 연결됨.
광해군
중립외교, 대동법, 영창대군 유배, 인목대비 폐위
효에 져버린 광해군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남아있던 서인들이 인조 반정이 일으킴(남인도 약하게나마 참여함)
광해군 폐위 이후
권력 잡은 서인들, 광해군 중립외교 불만 많았으니 이제 명나라만 바라봄.
=> 후금 쳐들어옴, 이름바꾼 청도 쳐들어옴.(호란)
호란때 끌려간 봉림대군이 왕위에 오르는데 (효종) 효종이 죽게됨.
죽게되면서 벌어진 일이 예송논쟁임(현정; 효종의 아들)
예송논쟁(현종)
상복을 어케입느냐에 따라 나뉘어짐.
효종전에 인조였는데 인조가 어린신부와 결혼(자의대비) 그래서 효종의 계모가 효종보다 나이가 어리게됨.
그러니 효종이 죽었는데 계모는 아직 안죽음.
그래서 이 자의대비 상복에 대한 착용기간이 이슈가 됨.
기해예송
으로 남인은 3년입어야 한다.(왕이니 첫째처럼 입어야한다.)
서인은 1년 입어야한다(원칙대로 해야한다.)
기해예송때는 서인들 말을 들어줌.
근데 또 사건 효종의 아내가 죽었는데 아직도 자의대비 살아있음.
이땐 또 어케 입어야하는가?
남인은 계속 왕이니 장남 대접해야한다(1년)
vs 서인은 원칙대로 하자(9개월)
이러니 현종 입장에서는 서인이 괘씸함.
그래서 최종적으로 예송논쟁의 우승자는 남인. 남인이 권력을 잡게됨.
환국정쟁(숙종때 왕권강화를 위해 활용됨)(일당전제)
경신환국때 남인이 쫓겨남.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자리 잡고 서인이 축출됨.
이때 장희빈이 연결된 사람인데 이때 갑술환국때
남인이 축출되고 사라짐.
결국 서인이 승리자가 되면서 세력은 서인만 남게됨.
but, 여기서 서인은 또 소론과 노론으로 나뉨.
노론은 영조(경종동생)를 지지.
소론쪽은 경종(장희빈아들)을 지지.
소론이 이기는듯 하다가 경종이 일찍 죽어버림.(게장과 감 사건)
이렇게 영조가 올라가자 난이 좀 많이 일어나긴함.
탕평정치
탕평비 : 이제 당 나누지 말라고 성균관에 세운 비 영조때는 완론팅평(붕당 하지마라)
정조때는 준론탕평(붕당 인정하지만 내가 딱정해줌)
영조땐 산림인정 x(늙은 사람 인정하는 거 안함)
서원 정리함 전랑 권한도 약화시킴
『속대전』
간행
균역법 실시 (1년에 1필로 군대 안가도됨)
청계천 준설(물길 만듦)
신문고 부활(태종때 하던거 점점 잊혀졌는데 다시 부활)
사형수 삼심제(3번은 보고 사형하자)
동국문헌비고(정조때까지 쭉 이어 한 작업임)
정조는 노론들이 혀놀림으로 사도세자 죽인거 다 알고 있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경고 주면서 난 사도세자 아들이라 하고 왕위 올라옴.
정조는 규장각을 통해 오히려 왕이 신하를 가르침 => 초계문신제
장용영이라는 군사 확보. 『대전통편』
간행.
법전 키워드는 기억하고 구분하기,
성종 『경국대전』, 영조 『속대전』, 정조『대전통평』, 흥선대원군『대전회통』
신해통공은 시전상인들의 특권인 금난전권(독점)을 없앰. => 자유로운 장사.
향약을 사림이 아닌 수령이 통제하게함.(수령은 왕이 파견한 사람)
『동문휘고』 : 대외관계를 정리한 저서.
사도세자의 명예를 회복하며 재개발을 위한 수원화성(정약용)
세도정치(소수 가문에 의해 권력이 좌지우지)(순조, 현종, 철종)
소수가문 : 안동김씨, 풍양조씨
=> 비변사 장악, 5군영 장악
관직을 돈주고 삼 (매관매직)
=> 삼정문란
삼정: 전정(토지세), 군정(역), 환곡(고리대)
19세기는 썩을 대로 썩어버림. 조선의 개몰락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