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중기 ~ 무신정변
스토리로 풀겠다.
고려 초기에 나라를 세우는 데 큰 기여를 했던 호족
들이 광종 숙청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로 모여 서서히 기득권화 되면서 안정 문벌귀족
이됨.
호족들은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다는 선종
을 믿다가 기득권화 되면서 교종
을 믿게됨.
고려란 이름부터 고구려 계승 의식에서 편한 신라의 계승의식으로 바뀌게됨.
문벌귀족들은 기득권화 되면서 특권들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치 : 음서
(5품이상)<-과거 안봐도 됨,토지도 받음(고인물화) + 과거제(광종때 쌍기를 등용해 시행) 경제 : 공음전
+ 전시과
사회 : 폐쇄통혼(권력 안나눌려고 근친까지함)
음서랑 공음전이 문벌귀족의 특권이라면 과거제와 전시과는 관료들이 오를 수 있는것.
하지만 이들이 쌓이면서 모순들이 발생하게 됨.
모순
- 이자겸의 난(인종의 장인이면서 외할아버지(인종은 근친혼)) : 권력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척준경을 이용해 왕 되려다 척준경한테 배신당하며 실패함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 서경파 : 묘청, 정지상
- 불교, 풍수지리
- 고구려 계승의식(자주(진보))
- 금 정벌
- 개경파 : 김부식
- 유학
- 신라 계승(사대(보수))
- 금 사대
- 서경파 : 묘청, 정지상
김부식이 이기게 되면서 서경파는 실패하게됨.
이를 신채호
라는 조선사 연구초라는 곳에서 조선력사 일천년래 제일 대사건
이라 묘사함.
- 문인들이 점점 기고만장해지게됨.
김부식아들인 김돈중이 정중부라는 무신의 수염을 태우게됨.
한뢰라는 문신이 이소응이라는 나이 많은 무신의 뺨을 때리게됨(쇼 시키고 자리 피하자 니가 무슨 무신이냐 하면서 뺨때림) => 철퇴맞고 한뢰사망
=> 무신정변이 일어남 (의종)
무신정변
무신정변 대표적 인물은 이의방 정중부가 있고
이어서 경대승 다음 천민출신인 이의민으로 이어지고
그나마 안정화되는 최충헌 ,그의 아들 최우까지 실세가 된다.
이들이 활용했던 정치적 권력 기구는 기존 무신들의 권력기구인
중방
을 이용했고,
최충헌때 부터 교정도감
(자신이 별감이 되어 권력 up)을 만들었고
최우때는 인사권도 장악하기 위해 정방
도 만듦. + 문신도 등용함 (서방
)
군사를 보면, 경대승 때 만든 도방
을 사용하다 이의민때 안쓰고
다시 최충현때 다시 쓰다가
최우때 좌 우별초 + 야별초
가 있었는데 통합해 삼별초
를 만듦(대몽골항쟁때 활약)
이때 힘만으로 좌지우지하다보니 저항들이 많아짐.
이의방, 정중부 시기
김보당(개경), 조위총(서경) => 귀족출신들의 저항. 망이망소이의 난(공주 명학소)에서 양민들도 저항함.
경대승, 이의민 시기
김사미 효신의 난(운문 초전(경상도쪽))에서 양민 저항
최충헌 시기
만적의 난(개경) : 천민출신의 난, 신분해방을 위해
=>무신들이 장악하니 비전의 문제로 미래가 답이 없어서 자꾸 일어나게됨 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