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가장 평균적인 점수 IM3를 받게 되었다.
토익 환산점수는 한전kdn기준으로 773점 정도이다.
문제 후기
문제는 무난히 쉬운편에 속했다.
part1는 대체로 짧고 어려운 단어 없이 수월했으며,
part2는 중간난이도 정도 되며, 나는 두번째 사진일 때 시간이 10초나 붕떠버린 탓에 쓸모없는 문장을 넣어버린게 실책이 된 것 같다.
part3는 무난했으며 답은 정석대로 했다.
part4가 문제였는데 문제는 대체로 쉽고 답도 잘했지만,
내가 3번째 문제에서 오후 6시 이후 스케쥴 2개를 말하는 건데
손가락으로 짚어놓고 읽다보니 손가락이 점점 내려가서 다른 걸 짚고 있는 것을 모르고
그대로 읽다가 문제 자체를 틀려버렸다.
다 읽고 나서 잘못 읽은 것을 깨닳고 고치려고 노노 쏘리 하고 다시 읽다가 끊김(아얘 틀린거 처리되었을듯)
이 실수만 아니였어도 ih는 무조건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너무 아쉽다 ㅜㅜ ih는 무조건 받겠다 생각했는데 이걸 잘못봐서…)
못해서 틀린것도 아니고 실수로 이러니 너무 아쉽긴했다.
part5는 내가 공부하던 템플릿을 활용 할 수 없는 문제였어서 창조해서 문장을 만들었는데,
연습을 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말을 이어나갔다.(조금씩 절어서 감점이 좀 있었을듯)
마무리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았지만 기업이 요구하는 점수는 받았기에
일단 아쉬운데로 넘어가고 기회가 있다면
다시 시험을 보는 것으로 하겠다.
진짜 시험 자체는 열심히 한다면 2주면 ih를 받을 수 있을 것같다.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막상 시험을 치니
연습하던데로 하던거랑 똑같아서 시험 도중에는 긴장 되지않았고 그냥 공부하는 느낌이였다.
더 높은 어학 점수가 필요하게 된다면 그때 파트별로 정리하여 포스팅하고 공부를 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어학 미션도 클리어한 것 같다.
한국사 시험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공부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