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하기 앞서
이번에 NCS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안맞는 사람은 뒤지게 안맞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풀만하고 제한시간안에 퀴즈 푸는 느낌이라 공부도 재미없지 않다.
한달 반안에 마스터를 할 것이기에 10일안에 책을 다 풀어볼 생각이다.
특히 수리부분은 옛날 초딩때 풀던 창의력 경진대회 같아 더 재밌다.
자주 틀리고 못푸는 문제등을 이 포스팅에 하나씩 기록할 것이며 숙지하고
약한 부분과 공부해서 고칠수 있는 부분을 나눠보도록 하겠다.
의사소통
간접쓰기
해당 파트는 글을 작성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평가힉 위한 문항이다. 해당 파트 취약하다는 점을 알았다
수정 방안으로 적절 한/하지않은 것 고르기
논리적 구조 분석
해당 파트는 도입부 / 본문 / 결론 으로 나누면 풀 수 있을거 같다
논리적 순서
감이 필요한거 같다. 시간만 많으면 충분히 풀 수 있음. 뭔가 문장에 앞에 본문이 필요한지 판단해 순서를 정하면 될듯 하다
법조문
내용일치 문제
사실 진위를 따지는 문제라 보기를 보면서 비교하니
시간도 부족하고 실수도 많다.
이건 나중에 팁을 봐야할듯 하다.
수리
ncs하면서 강의의 중요성을 알았다. 내가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푸는 것이였다.
진짜 보면서 감탄하고 또 어떤 스킬을 배울 수 있을까 매번 기대된다.
공준모 수리는 진짜 탑이라 볼수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문제해결 강사님은 1문제에 몇분이상을 쏟아붓는데 너무 비효율적이다.
우리가 필요한건 빨리 풀 수 있는 능력인데;; 아무튼 수리파트 항상 볼때 마다 새롭다.
그 중 기억에 안남을거 같은건 기록해두겠다.
확률
통계풀이전략
보면 전체 평균을 구하는 문제이다.
여기서 공통되는 점수인 80점을 기준으로
2학년은 82점인 사람이 22명 3학년은 83점인 사람이 25명으로 봐도 평균내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래서 2학년은 2 * 22
3학년은 3 * 25를 한 뒤 더하면 44 + 75 가 기준점 80점에 대해서 높은 점수이다.
이를 전체 수로 나누면 119/(23+22+25) = 1.7이며 기준 80에 더해주면 된다.
미친 풀이다 나였으면 다 곱한뒤 다 더해서 나눴다..
계산형
곱셈 계산
공준모에 유튜브 강의하시는 수리영역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다.
문제를 빨리 핵심만 보고 푸는 법을 알고 계신다
다른 건 몰라도 수리영역은 진짜 공준모 youtube가 짱인듯;;
사각테크닉
AB - CD = (A-C)*B - C *(D-B)로 치환
이게 어케되는 거냐면
그림이 조잡한점 양해 부탁한다
일단 여기서 구해야 하는게 중간 공통 부분을 제외하고
빨간색에서 파란색 부분만 제외하는 것만 계산을 하면된다
그렇게 되면
340420 - 300460 을 좀더 쉽게
40420 - 30040이 된다는 말씀.
확실히 위에 계산 보다는 더 빠르게 계산 할수 있을 것이다.
자 뒤에 무조건 -가 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
해당 경우처럼 두 길이 모두 작아 삼켜지는 경우가 있겠다
해당 경우에는 큰거에서 작은 것을 뺀다
340420 - 300400 을 좀더 쉽게 40420 - (-20)300 = 40*420 + 20 *300 으로 계산 해주면 된다
쉽게 말해 오른쪽 큰사각형 + 왼쪽 위 작은사각형이 된다.
와우 놀랍지 아니한가? 이를 이용해 문제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식 아닌가? 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일단 첨본다. 앞으로 자주 써먹어야지
가중평균
이 친구는 강의를 봐도 잘 이해가 안되었다. AB + CD = (A+C) * (B+D) = (B+D){C+(A-C)B/(B+D)} 라는데 오히려 안쓰는게 낫지 않은가?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건 정확한 값을 구하는 것일 뿐
꼼수는 따로 있었다.
일단 이론상 이렇다. 하지만 꼼수는 따로 있었으니..
일단 밑변은 B+D가 맞다 그리고 높이는 A와 C의 평균을 낸 후
밑변 지분이 큰 쪽에 가깝게 높이를 조정하면 된다.
예를 들어 보자
150650 + 250250 을 쉽게 풀면
(150+250) * {(650+250)/2 -> 450이지만 밑변이 더 큰 250쪽에 가깝게하면 대략 400} 으로 계산하면 된다. 물론 이게 어림잡아 나오는 값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무엇보다 빠르게 푸는게 핵심이다.
만약 보기가 촘촘이 되어 정확하게 풀어야하는 문제라면
안푸는게 나을 수 있다.
곱셈 비교
우리는 문제를 풀다보면 전년도 보다 많다 적다 이런 문제를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여기서 곱셈을 일일이 다 한다면? 당연 시간 부족이다.
이를 위해 대략적으로 푸는 법을 기록해두겠다.
(난 왜 이런거 공부할때마다 재밌지? 수학과가 맞았을 지 모르겠다 ㅋㅋ)
배수테크닉
AB VS CD 를 비교한다고 하자 물론 딱 보면 보이는 문제도 있다. 하지만 애매하게
135 * 326 VS 121 * 350을 해보자 딱 보면 모른다. 심지어 계산도 쉽지 않다.
이럴땐 분수로 바꿔 푸는 법이 있다.
131/121 VS 350/326 으로 비슷한 수끼리 순서에 맞게 나눠서 비교하는 것이다.
확실히 아까보다 비교하기 쉽다.
사각테크닉
같은 방법으로 사각 테크닉을 사용하는 법도 있다. AB VS CD = (A-C)B VS (D-B) *C 로 치환 해주는 방법이다.
아까 우리가 사각형 차이를 구하는 방법을 쓰는 방법과 같다.
285615 VS 245675라면 -> 40615 VS 245*60
아까보다 역시 쉽게 구할 수 있다.
분수 계산
와우 난 이 친구가 가장 신선했다.
충분히 생각할 만한데 이렇게 푼적이 없다는게 신기하단거다.
만약 분모에 비해 분자가 작다면 1651/6813 이 몇퍼센트인지 궁금하다? 681이 1651에 몇개 드가는지 보고 2개 하고 반틈정도 들어가는 거 같다.
대략 25%란 결과가 나온다.
분모에 비해 분자가 좀 크다면? 3051 / 3813 은 1에서 760 / 3813 정도가 빠진 것이다. (시간이없으니 다 대략적으로 계산한다)
760은 381이 대략 2개하고 더들어간 정도이다.
그래서 이는 80% 보다 살짝 작은 정도가 된다.
분수 합차
192/775 - 135/701 을 구해보자.
이걸 하나하나 다 계산하다간 당신은 NCS 필기 불합격을 받을수 밖에없다.
대략적으로 분모를 통분하는 것이다. 701에 1.1정도 곱하면 770과 가깝다.
이를 이용해 (192-135*1.1)/775 로 구하는 것이다.
40 / 775 는 40은 77이 대략 반개 보다 좀더 많이 들어간 정도이다.
그래서 대략 5퍼보다 크다.
분수 비교
캬 이거도 진짜 재밌다. 이런 풀이가 있었다니
분수를 찢어서 대략적으로 구하는 법이다.
플마 찢기 915/1216이 있다면 9/12와 15/16으로 찢고 9/12는 75%이며 9/12 < 15/16 이니 75%보다 크다는 소리가된다.
내가 봤을때 10~20%, 80~100% 이면 아까 풀던거 처럼
어림산해서 300에 121이 대략 2.5개 들어가니 75% 이렇게 풀면 된다.
취향 차이인듯 하다. 앞에 찢었을때 쉽게 값이 나오면 찢고 아니면 어림산 하도록하자.
기울기테크닉
B/A VS D/C 를 B/A VS (D-B)/(C-A) 로 치환해서 푸는 방법이다.
16/25 VS 25/31이라고 생각하자 딱봐도 구하기 어렵다.
이 대신에 16/25 VS 9/6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9/6이 크다 그러므로 25/31이 크다.
말도 안되는 풀이법이다. 하지만 비교에서는 가능한 풀이라는게 신기하다.
잘쓰지는 않지만 더 충격적인 풀이법도 있었다.
뺄셈테크닉
B/A VS D/C 를 B/(A-nB) VS D/(C-nB)로 치환하는 것이다.
비교이기에 분모에 저렇게 영향줘도 차이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