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하기 앞서 소개
공기업 전산직 준비를 이제 시작한다
내 친구들 중 공기업을 노리던 친구들은 대학 생활 부터 시작해
다들 졸업 전에 합격을 하며 갔지만
나는 늦게 시작한 만큼 그만큼 공부를 해서 합격하면 되는 것이기에
노력하면 안될건 없다고 본다
지금 스펙이라 하면 토스 IM3, 한국사 2급, SQLD, 정보처리기사. 이게 다다.
졸업 한지 3개월째 정처기밖에 없던 나는 3월에 SQLD
4월에 토스
5월에 한국사
를 따두고 스펙은 너무 매달리면 끝도 없기에 목표로 설정한 지점인 현시점으로
종료 해두고 다음 준비를 하려한다.
친구들도 거의 이정도 따고 바로 필기 공부에 돌입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쌍기사를 노리거나 점수를 더 높이는 공부를 하다간 시간만 너무 지나갈 것 같기때문
스펙은 지원해보면서 서류에서 너무 부진하다 싶을 때 다시 메꾸기로 하겠다.
전산직 공기업 필기 준비 방법
본인은 국어를 정말 못한다.
지문 파악 자체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NCS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에 계획을 잘 세워 무너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생각이다.
내게 약한 NCS는 빨리 하고 매일 기출푸는 형식으로 넘어가고 전공에 투자해보겠다.
전산직 공기업 NCS 교재, 전공 교재
먼저 시작을 해 볼 NCS 교재는 처음에는 통합기본서를 사서 해보라 해서
공준모 카페에서 만든 교재인
해당 교재를 이용해 공부를 할 계획이다
유튜브에 무료 강의도 있으니 공부하면서 약한 부분을 강의를 통해
기술을 습득하는 형식으로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공부는 일단 영역 전부를 볼 것이며
기본서를 끝낸 후 기출을 풀며 내가 약한 부분을 캐치하고
NCS는 시간싸움이라고 하니 확실하게 풀 문제,
이후 남는 시간에 풀문제를 나누는 유형파악을 제대로 할 예정이다.
NCS는 교재가 오는 대로 곧바로 2주안에 끝낼 계획이며
1달동안은 무료 강의를 들으며 정리 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공 교재는 검색을 해보니
9급공무원 전산직과 구버전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라는 답변이 많았다.
일단 컴퓨터 일반책으로는 박미진 컴퓨터 일반을 중고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정처기 필기 책은 내가 친구에게 공부하라고 준 까닭에 현재 집에 없다.
친구는 인천 살아서 주기도 힘듦..
그리고 어차피 구버전으로 공부하라고 하니 도서관에 2017 시나공 정처기 필기가 있기에
정처기 구버전을 공부하는 동안은 도서관에 다닐 예정이다.
전산직 공기업 NCS + 전공 공부법
NCS를 길게 잡아 두달안에 끝내고 전공에 투자를 할 것이다.
전공은 구버전 정처기 필기를 도서관에서 하고
이후에 밤에는 스터디카페에서 컴퓨터일반을 하는 형식으로 하며
까먹지 않게 NCS도 기출을 풀며 병행하도록 하겠다.
대충 크게 요약하자면
- 6.1~6.15 : NCS 통합 기본서 완독
- 6.15~7.15 : NCS 강의 및 정리 오답
- 그 이후는 전공시험 비중을 80~90%로 잡으며 남는 시간에 NCS를 보는 형식
- 자소서같은 경우는 쓰기 시작하면 하루안에 작성하기
- 매일 할 일 : 운동 1시간, 코테 문제 1개, 코딩 조금씩
7~8월 쯤에 공채가 열린 다 하니 지금 부터 시작하면 NCS도 못끝나고 서류를 내야한다.
하지만 다들 경험이 중요하다 하여 서류를 내보며 시험 분위기와 경험을 얻도록 노력하겠다.
물론 계획은 일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크게 잡아는 놔야
그에 맞게 행동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잡아놨다.
당장 내일은 책이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도서관에 가서 구버전 정처기를 공부해봐야겠다.
앞으로도 공부 내용을 정리 할 게 있다면 포스팅을 하고 내것으로 만들도록 하겠다.
당분간 포스팅이 뜸해질 수도 있다. 공부하다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공부를 하게 된다면
그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공부만 하다보면 지루 할 수 있으니 서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물고 오면
이도 같이 병행하도록 하겠다. 공부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친구가 초조해 하지말고 페이스 유지하며 꾸준하면 합격 할 수 있다 하였다.
나도 기간에 너무 얽메이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열심히 공부를 하도록 하겠다.